[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6일 천안함 침몰과 관련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 분들에 대한 예우가 너무나 소홀했다"고 지적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고(故) 한주호 준위를 비롯해 금양98호 선원들처럼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몸을 던져 헌신하고 희생을 감수해 온 뜨거운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국립묘지에서는 메모리데이(현충일)를 앞두고 시민 3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곳에 안장된 14만8000명의 이름을 부르는 롤콜행사를 했다"고 소개한 뒤, "우리에게도 대한민국을 지키다 희생한 영웅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들의 희생과 애국심을 기리고 후대에 널리 알리는 일과 가족들이 그분들의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명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예우했는가에 대해 깊은 반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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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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