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거점의 농업연구센터(ARC) 지정, 우수연구인력 집중육성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정부가 농업분야에 최첨단 융복합 기술개발을 위해 총 1500억원을 지원한다.
6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융복합 핵심기술을 개발하기위해,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총15개 농업연구센터(ARC)를 지정하고, 센터당 최장 10년까지 연10억원 규모(최대 100억원/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중심의 산·학·연 연구팀으로 구성된 농업연구센터(ARC)는 1ㆍ2ㆍ3차 산업의 한계적 특징을 갖고 있는 현재 농업을 최첨단 기술집약 산업으로 변모하도록 융·복합 산업 기술을 개발,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농식품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정부가 지칭한 융복합기술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구축, 생체정보 측정센서개발, 유전자조작기술과 식물재배기술을 복합하여 탄생한 파란장미 등이다.
뿐만 아니라 학제간 융합 등의 방법으로 우수한 신진 연구인력을 확보·양성해 국가전체연구인력 대비 감소추세에 있는 농업분야의 연구인력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올해 우선 총3개(자유응모형 2, 지정공모형 1)센터를, 향후 5년간 매년 3개씩 농업연구센터를 지정해 나갈 계획이다.
매년 지정하는 센터의 공모유형은 원칙적으로 자유응모형이며 지원분야는 농업에 응용 가능한 첨단 융복합형 기술분야가 될 예정이다.
다만, 2010년에는 부가가치가 높고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BT를 활용한 종자산업분야를 지정공모형으로 선정해 종자생명산업 기술 및 전문 인력을 양성, 업체에 공급하여 일자리 창출 등 성과를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센터 지정을 위한 주안점은 개발 기술의 질적 향상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주요연구원의 연구수행 능력(특히, 주관연구책임자, 센터장)에 둔다고 농식품부는 밝혔다.
한편, 농업연구센터(ARC)에 대한 사업설명회가 9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며, 상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또는 농식품부 기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고는 4월1일부터 30일간이며, 예비계획서는 4월 30일까지 인터넷 접수하고, 3배수(9개) 연구팀을 선정하게 된다.
2단계 본계획서는 5~6월에 평가해 최종 선정결과는 6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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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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