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이명박 대통령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오는 11~13일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고 14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5일 공식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도착 첫날인 12일 오전 6.25 전쟁 60주년을 맞이해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 및 참전용사들과의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12일 오후 환영 리셉션과 업무만찬을 시작으로 13일 핵안보정상회의 제1·2세션, 업무오찬, 폐막 리셉션 등에 각각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미국을 비롯한 47개국 정상 및 UN, IAEA, EU 대표들과 핵테러 위협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핵테러 위협 대응을 위한 국내 조치 및 국제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이번 회의에서 핵테러 위협 대응과 관련, 상이한 핵지위 국가들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강조하고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추구하는 모범국가로서 우리나라의 선진적 원전 운영 시스템 및 핵안보 체제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핵안보정상회의는 지난 2009년 4월 버락 오마마 미국 대통령이 프라하 연설을 통해 핵테러를 국제안보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지목하고 핵안보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개최되는 국제적 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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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대상국은 핵물질 보유량, 원전 운영현황 및 도입계획, 지역배분 등을 고려해 미국이 선정한 47개국과 3개 국제 및 지역기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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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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