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 속편 '아이언맨2'이 29일 개봉한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 1편은 전국 430만명을 모으며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전편에 열광한 관객이라면 '아이언맨2'가 1편에 비해 어떤 점이 달라졌는지 관심을 가질 만하다. '아이언맨2'의 업그레이드된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알아본다.

◆액션의 업그레이드 - 아이언맨 + 워 머신의 더블 어택


1편이 주인공 토니 스타크가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면, '아이언맨2'에서는 최강의 적과 맞대결을 시작하는 아이언맨의 본격적인 액션 활약이 펼쳐진다.

막강한 악당 위플래시의 등장으로 생애 최대의 위기를 맞게 된 아이언맨의 거침없는 액션이 펼쳐질 '아이언맨2'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그의 새로운 지원군 ‘워 머신’의 존재다.


1편에서 토니 스타크의 동료로 등장했던 제임스 로드가 새롭게 분한 캐릭터 워 머신과 아이언맨의 더블 어택은 이미 예고편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수트의 업그레이드 - 포터블 수트에서 역삼각형 아크 원자로 Mark6까지


프로토 타입의 철갑 수트 Mark1에서 보다 세련된 Mark2, 그리고 하이테크의 절정을 이뤘던 Mark3까지, 아이언맨 수트의 업그레이드 과정은 '아이언맨' 1편만의 놓칠 수 없는 관람 포인트였다.


Mark3까지 완성되며 더 이상의 수트 업그레이드는 불가능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아이언맨2'는 하이테크 수트의 놀라운 버전 업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연구실을 벗어난 토니 스타크가 언제 어디서든 ‘아이언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휴대가 쉽게 고안된 포터블 수트 ‘Mark5’에 팬들의 기대와 관심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평범해 보이던 수트 케이스가 순간적으로 토니 스타크의 몸에 자동적으로 착용되며 하이테크 수트로 완성되는 과정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자 상상을 초월한 새로운 수트의 등장에 대한 호응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아이언맨에게 심장과도 같은 부분이자 수트의 원천기술로 가슴에서 빛나던 아크 원자로가 원형에서 역삼각형으로 변형된 ‘Mark6’의 등장은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 된 아이언맨 수트의 새로운 기능과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캐릭터의 업그레이드 - 위플래시+블랙위도우+워머신


슈퍼히어로에게 새로운 위기로 찾아오는 위플래시의 등장은 영화의 긴장감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위플래시는 스타크 가문에 대한 적대감과 복수심으로 가득 찬 인물로 스스로 아이언맨 수트의 원천기술인 아크 원자로 개발에 성공, 아이언맨에게 위협적인 공격을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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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토니 스타크에게 접근하는 또 한 명의 새로운 캐릭터로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분한 블랙 위도우의 출현 또한 궁금증과 기대를 모은다. 토니 스타크의 새 비서로 들어오지만 진짜 정체는 베일에 싸여있는 비밀스러운 캐릭터인 블랙 위도우는 화끈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한편, 1편의 유일한 여성 캐릭터였던 페퍼 포츠를 위협하는 도발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예고한다.


여기에 토니 스타크가 믿고 신뢰하는 동료 제임스 로드에서 이제는 그의 지원군으로 변모한 워 머신에 이르기까지 1편과 차별화되고 한층 풍성해진 캐릭터 군단의 등장은 29일 개봉하는 '아이언맨2'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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