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천안함 침몰 원인과 관련해 KAIST 신영식 교수는 어뢰 공격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고 5일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원 해양심층공학과 신영식 교수는 5일 오전 PBC라디오와의 인터뷰를 통해 "선박을 인양해 봐야 정확한 원인파악이 가능하겠지만 수중에서의 화약 폭발로 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신영식 교수는 "당시 지진파가 해저를 통해서 전파된 것으로 본다"고 전제하고 "배 밑에서 TNT 180kg이 터져도 선박을 두 동강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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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 교수는 "기뢰는 조작을 하지만 어뢰보다는 신뢰성이 없으므로 어뢰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누수에 따른 피로절단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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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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