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글로벌 태양광 산업에서 중국이 크게 부상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원은 1일 ‘태양광 산업의 환경변화와 시사점’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올해 주요 11개 업체가 2.8GW 규모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확충할 계획이라며 중국이 그 가운데 40%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용권 삼성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은 “중국업체들은 유럽 업체의 60% 수준에 불과한 저비용 생산체제를 기반으로 20% 이상의 매출이익을 실현해 계획된 투자를 실현할 가능성이 크다”며 태양광 산업의 변화를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이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는 것 외에도 생산자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의 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들어 태양광 모듈 가격이 연초 대비 25% 하락했고, 꾸준히 하락해 1W당 1.5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또 가격경쟁 심화되고, 과점화가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태양광 업체는 목표시장과 비즈니스 모델에 있어 다양한 전략군 나워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카드뮴(Cd)과 텔루라이드(Te)의 2가지 물질의 화합물로 회로를 구성한 CdTe박막 전지도 상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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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구원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지난해 국내 태양광 업체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25% 수준에 불과하다며 고효율화뿐만 아니라 저비용화 기술도 적극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타깃 시장을 명확히 하고 관련 기술을 확보하며 비즈니스 모델도 강구하는 작업도 필요하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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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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