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의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두 달 연속 하락 뒤 빠른 속도로 다시 상승하면서 자산 버블 우려를 높였다.


1일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ELP)의 발표를 인용, 3월 PMI가 전달 52(수정치)에서 상승한 55.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들의 예상치와 부합하는 수치다.

수출이 지난 2월 13개월 하락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하는 등 기대 이상의 상승세를 보인 점이 PMI 상승을 이끌었다. 중국 경제는 9조5900억위안(1조4000억달러)라는 기록적인 금액을 경기 부양을 위해 쏟아부으며 지난해 4분기에만 10.7% 성장하는 등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PMI가 수출 호조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상승하면서 중국 정부의 금리인상과 위안화 절상 등 긴축정책 움직임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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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타오 UBS 이코노미스트는 "빠른 경제 성장세는 중국 정부가 위안화 절상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기 위한 더 나은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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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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