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1일 창립 19주년을 맞았다.


코이카는 외교통상부 산하 정부출연기관으로 지난 1991년 4월 1일 설립해 해외봉사단파견, NGO지원, 재난복구지원 등 저개발국가를 상대로 국제협력을 이끌어왔다.

설립당시 한국국제협력단법 제1조에 의거해 개발도상국가의 경제사회발전지원을 통해 국제협력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동안 성과는 눈부시다.


해외 27개국 28개사무소를 설립하고 병원건설, 취.정수기 시설 설치, 교과서 배포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한·페루 친선모자병원이다. 코이카는 지난 1992년부터 페루에 6곳의 병원 건설을 지원했다. 병원이 건립되기 전에는 출산 과정에서 산모나 태아가 사망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지만 병원이 들어선 이후부터 사망률이 급격히 줄었다.


이밖에 라오스의 취·정수 시설 설치 지원, 라오스 중·고등학교 교과서 제작배포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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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 관계자는 "앞으로 아프리카 최빈국들에게 새마을운동 노하루를 전달할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탄자니아 중부와 우간다 남서부에 각각 2개 마을씩 2013년에 세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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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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