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관계자는 "밤 9시부터 수색작업을 재개했으나 거센 물살과 높은 수심 등 기상악화로 1시간30분만에 작업을 중단했다"며 "조류가 약해지는 새벽 3시경 다시 수중 탐색작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함미 부분에 대한 출입구 확보에 계속 실패할 경우 선체에 구멍을 뚫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