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2005년 북경과 상해에 각각 사무소를 두고 중국 아웃바운드 업무를 시작했으며, 2008년 외자 독자법인인 '하나투어 차이나(HANATOUR CHINA)'를 북경에 설립하고 약 2년 만에 상해지사를 설립하게 됐다.
또한 상해를 거점으로 화동지역(남경, 항주, 남창, 무석, 소주 등)을 대상으로 현지의 차별화된 여행서비스 노하우로 지역 특성화된 여행 상품 및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하나투어 중국사업부 이재봉 부서장은 "이번 상해지사 설립으로 하나투어 차이나가 목표로 하는 2018년 중국 차스닥 상장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 되었다." 며 "또 하나투어가 추진하고 있는 한, 중, 일 3국을 연계한 동북아 관광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경영의 활성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