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초 꽃매미가 부화하는 시기에 맞춰 약제를 살포할 경우 방제효과가 가장 크다.
농식품부는 이미 지난해 겨울부터 과수원 및 인근 야산에 산란한 꽃매미 알 덩어리(난괴)를 긁어 제거하도록 시·군, 농진청, 농가에 홍보와 교육을 실시해 왔다.
또한, 8일에는 시·군에 꽃매미 발생지역과 꽃매미 방제 대상면적을 일제히 조사해 보고토록 공문도 발송했다. 조사결과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ha당 8만원의 방제비를 보조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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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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