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50분 열린 광고업협회 총회에서 김 사장은 임기 2년의 협회 회장으로 뽑혔다. 제일기획 공채 2기로 지난 2007년 1월부터 제일기획 사장으로 일했으며 2007년 2월부터는 광고업협회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2008년부터 회장직을 맡았던 박광순 전 대홍기획 사장은 광고업협회 고문으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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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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