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애널리스트는 "1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7~8%대, 영업이익률도 10% 이상이 될 것"이라며 "설 특수, 대기업 성과급 지급 등 일회성 요인 외에도 경기회복에 따라 의류, 가전, 가구 등에 대한 이연 수요가 풀리면서 전 품목의 매출이 고르게 증가하 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8월에는 7년만의 신규점인 일산 킨텍스점의 출점도 예정돼 있어 외형성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지난해 4분기 인력 구조조정 효과가 올해에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올해 매출 성장률보다 프로모션 비용증가율을 낮게 설정해 이익에 중심을 둔 경영을 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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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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