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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요포병기지 방사포 전진배치”

최종수정 2010.02.19 10:41 기사입력 2010.02.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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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업무현황 자료서 밝혀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북한이 남측 수도권을 위협하는 방사포 수십 문을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서해안 주요 포병기지에 전진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한 '국방업무현황' 자료를 통해 "북한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포사격 도발 후 전력을 추가 배치하고 훈련활동을 증가했다"고 밝혔다.
군 당국에 따르면 해안포는 사거리 27km의 130㎜, 사거리 12km의 76.2㎜가 대표적이며, 일부 지역에는 사거리 27km의 152㎜ 지상곡사포(평곡사포)가 배치돼 있다. 또 사거리 83~95km에 이르는 샘릿, 실크웜 지대함 미사일도 NLL 북쪽 해안가에 설치돼 있어 우리 해군에 큰 위협이 돼 왔다.

또 북측의 포병기지에 배치된 `장사정포'로 분류되는 240㎜ 방사포는 60km까지 멀리 날아가는 포탄을 무더기로 발사할 수 있어 우리 군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을 위협하는 핵심 위협으로 판단하고 있다. 12~22개 발사관에서 길이 5m가량의 로켓포탄을 35분간 22발을 발사할 수 있다.

또 북한의 핵위협에 대응해 정찰위성과 차기 전술유도무기를 도입하고, M-SAM(중거리유도무기) 성능개량, EMP(전자기펄스) 방호시설 등을 구축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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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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