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2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도곡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0년 사례관리 실무자 교육 시 열릴 예정
구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가족부가 공모한 '위기가구 지원 사례관리' 시범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그동안 영등포구를 포함, 10개 기관이 사업을 펼쳐왔다.
사례관리 시범사업은 경제 불황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실직?빈곤층 위기가구가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 탈 수급을 위한 자립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경제적 위기가구에 대해 지역사회내 공공과 민간의 복지자원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연계하는 사례관리를 실시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저소득틈새계층, 긴급지원가구, 수급대상에서 탈락된 가구 등 복지혜택이 중지된 가구가 절대빈곤층으로 추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민 ? 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비수급 대상가구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시상은 22일 충남 아산시에 있는 도곡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10년 사례관리 실무자 교육 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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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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