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 총리 “세종시 3월에는 방향 정해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세종시 3월에는 방향을 정하는게 좋겠다”

세종시 수정 논란을 두고 정운찬 국무총리가 16일 총리공관에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초청한 만찬회동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또 세종시나 충청도주민을 거론하며 "주민을 위해서라도 빨리 결론을 내리는 것이 옳다"며 "민주적인 절차와 토론을 밟는 게 좋다"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어 국회의 대정부질문 관행에 대해 "국민이 정부에 궁금한 것을 묻고 답하는 형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만찬 회동은 국무총리실 소관 상임위인 정무위의 김영선 위원장이 지난달 요청해 신년인사차 마련됐다. 한나라당에서는 권택기 현경병 의원 등 5-6명이 참석했으나 야당에서는 조 의원만이 함께 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