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독립운동 지도자 39명이 대한독립을 최초로 선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91주년 기념식’이 개최된다.
국가보훈처는 만주와 러시아지역의 해외 독립운동지도자가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독립을 선포한 날을 기념하는 ‘대한독립선언 선포 제 91주년 기념식’을 2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삼균학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행사는 이병구 서울지방보훈청장, 남만우 광복회 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대한독립선언서 낭독, 서울지방보훈청장 기념사, 원로 애국지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또 기념식 이후 동국대 김창수 명예교수의 ‘김상옥 의거와 조소앙’, 동경도립 일비곡고교 다케이하지메 교사의 ‘조소앙의 동경유학 일기’란 주제도 학술발표가 이어진다.
대한독립선언은 ‘무오독립선언’이라고도 불린다. 1919년 2월 1일 중국 동북부 길림성에서 조소앙·신채호 선생 등 만주와 러시아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지도자 39명이 제 1차 세계대전 종전에 맞춰 조국독립을 요구한 최초의 독립선언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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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립선언서는 한민족 독립의 당위성과 육탄혈전의 무력적 대일항전을 전세계에 선포한 것으로 2·8독립선언, 3·1독립선언과 함께 우리나라 3대 독립선언 중 하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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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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