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이 개발한 스맥스(Smax)는 그래픽 처리 방식을 병렬 처리 구조로 바꿔 그래픽 연산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초당 30∼60프레임의 속도로 UI화면을 구동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UI 반응속도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기존 UI속도를 2배 이상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아이폰 UI 중 3D 효과가 적용되어 가장 높은 그래픽 기술이 요구되는 CD 자켓 화면에서도 초당 30프레임 이상의 화면 구현이 가능하여 기술력에 대한 한층 더 높은 성과를 이뤘다.
김윤수 대표는 "스맥스는 현재 휴대폰 시장의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LCD창이 있는 모든 디스플레이형 기기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이커로 도약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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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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