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단체협약 갱신···44일에서 23일로 합의안 통과
한국조폐공사는 최근 조합원들의 휴가일수를 44일에서 23일로 줄이는 등의 내용을 담은 단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또 16종의 청원휴가 중 7종을 없애고 5종이 줄어들어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노사는 은행권과 수표사업 감소에 따른 외국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요청과 함께 노동환경 변화에 따른 합리적 개정에 대한 필요성 등으로 단체협약 개정 공감대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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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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