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1일 지난해 3월 판매하기 시작한 인터넷 자동차보험 마이애니카에 이어 인터넷보험 이용자들을 위해 인터넷 전용 운전자보험 가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이애니카는 여느 다이렉트보험사와 달리 홈페이지에서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에게 전화로 가입을 권유하지 않는다는 것이 운전자들의 공감을 얻어 가고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로 지난해 12월말까지 10개월 동안 삼성화재 인터넷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계약은 10만건. 인터넷에서 소비자 스스로 자기에게 꼭 맞는 보험을 설계하고 가입하는 방식(DIY;Do It Yourself)으로는 획기적인 수준이란 게 삼성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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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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