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다음 달 중순 캐나다에서 열리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현지 경기 관람권 티켓 등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8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하는 겨울 정기세일 기간 중 경품 응모고객 가운데 10쌍을 추첨해 캐나다 밴쿠버(1쌍), 남아프라카공화국(2쌍), 중국 광저우(7쌍) 등을 일주일간 여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캐나다 밴쿠버 7일 여행은 2월22일부터 28일까지 일정이며, 25일 예정된 피겨 프리스케이팅 관람권이 포함된다.


또 남아프리카공화국 여행권의 경우 6월15일부터 21일까지의 여행과 함께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예전전 관람 티켓이, 중국 광저우 7일 여행권은 11월 11일부터 17일 일정에 야구 예선전 관람권을 함께 제공한다.

매일유업은 자사의 광고모델인 김연아 선수의 동계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는 '금메달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우유를 마시고 제품 포장에 있는 쿠폰이나 뚜껑을 모아 보내면 1등 당첨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캐나다 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은 3월1일까지 '대한민국 선수단 선전기원 경품' 행사를 내걸고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이 금메달 8개를 획득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롯데상품권 1억원, 2등 20명에게 롯데상품권 1000만원, 3등 200명에게 롯데상품권 100만원 등 총 5억원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국이 금메달 9개를 획득할 경우 당첨금액을 2배로 올려 각각 2억원, 2000만원, 200만원의 상품권을 주게 된다. 백화점 방문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경품 응모시 고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접수받아 동계올림픽 기간 중 광고 등을 통해 선수단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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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정승인 마케팅부문장은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남아공 월드컵,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 행사가 진행되는 올해 국민들에게 비인기 종목을 알리고 선수단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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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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