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오지헌이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로 깜짝 변신한다.
오지헌은 오는 27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개그버라이어티 '하.땅.사'에 출연해 유이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와 핫팬츠를 완벽하게 선보인다.
"파격적인 여장은 처음이다"고 고백한 오지헌에게 MC 이경실과 조혜련은 "의외로 예쁘다. 유이와 닮았다"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려, 양희성, 이국주가 꾸미는 '세바퀴'를 패러디한 '네바퀴'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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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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