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39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지하철 2호선 봉천역 남쪽인 관악구 청룡동 922-1 일대 봉천13구역 주택재개발정비계획을 통과시켰다.
구역지정 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구역면적 1만2272.50㎡, 용적률 283%이하, 건폐율 46%이하, 최고층수 20층, 4개동, 총 192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북측에 남부순환로(40m)가 접해있고 봉천역(300m이내)과 서울대입구역(700m이내)이 가까워 교통접근성이 좋다.
한편 위원회는 남북방향으로 법정 보행경사 각도를 확보해 보행지장이 없도록 계획 및 건물 저층부 분절이 되도록 디자인을 재검토하고 조건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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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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