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모지 아프리카시장서 250만불 계약 성사
[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경기도내 수출중소기업들이 아프리카 수출시장에서 250만달러의 계약을 일궈냈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18일부터 남아프리아공화국 요하네스버그와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도내 8개 기업이 참가하는 ‘2009아프리카종합통상촉진단’을 파견해 600만불의 상담과 250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시장공략의 불모지였던 나이지리아를 비롯 2010년 월드컵경기가 열리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지역에 현지 실정에 맞는 건설, 토목, IT관련 업종을 파견해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양주시 소재 한진전자산업(주)은 나이지리아에서 80만불의 계약을 올렸고, 파주시 소재 국제구명구(주)는 4건의 상담을 통해 100만불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현재 아프리카는 최근 내전 감소에 따른 정치적 안정과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2004년 이후 매년 5% 이상의 높은 경제성장세를 보이며 성장잠재력을 지닌 지구촌 마지막 황금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전체 GDP의 27%, 상품 교역액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무역, 직접투자, 기술 이전 등을 통해 아프리카 대륙의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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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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