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부화에 실폐해 폐기처리 대상인 무정란을 시중에 유통한 모 농협 축산업자가 구속됐다.
이번에 검찰에 적발된 무정란 유통업자들은 검출된 세균 수가 기준치의 11배에 달하는 등 폐기해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무정란들은 국내 유명한 유통업체들에 납품돼 빵과 과자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농축산물 생 산업체인 양계농협의 계란 가공공장이 부화하다 중단된 무정란 34만8000여㎏을 액란 형태로 납품받아 이 중 34만4000여㎏을 식품 제조업체 등에 납품한 것으로 드러났다.
부화 중지 무정란은 분말가루나 동결란 등의 빵, 과자 등의 가공업체에 납품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된 정모 양계농협 공장장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이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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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부화가 안 된 무정란이 암암리에 전국적으로 유통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
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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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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