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들어 첫 매도..귀금속에서 원유 및 구리, 곡물 등으로 눈돌린 투심 반영

[아시아경제 김경진 기자]세계 최대 금 ETF인 SPDR골드트러스트의 금 보유량이 10거래일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7일 부터 정체를 보이던 SPDR골드트러스트의 금보유량이 전일 7일 대비 1.22톤(0.1%) 감소한 1108.094톤을 기록했다.

6월말부터 매도세로 일관하며 금값을 끌어내렸던 SPDR골드트러스트가 8월말부터 본격적으로 매수세로 돌아선 뒤 10월7일까지 보유량을 급격히 늘리며 금값 폭등을 이끈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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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값 과대평가 우려로 달러가치 하락에도 불구하고 급값 상승이 10월14일 이후 차단되는 양상을 보이자 견디다 못한 차익실현 물량이 일부 출현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ETF의 움직임은 최근 귀금속에서 눈을 돌린 투심이 원유, 비철금속, 곡물 등 상대적으로 상승여력이 남아있던 기타 상품으로 옮아간 것을 반증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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