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애널리스트는 "3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이 전 분기대비 6.3% 증가한 610억원, 영업이익이 7.4% 늘어난 78억원"이라며 "2분기 영업이익 72억원에 이어 3분기에 다시 한번 사상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소니, 하이닉스, LG전자 등 국내외 주요업체들로의 고객 다변화 수혜를 받고 있는 것도 실적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최근 환율 하락은 4분기 실적에 있어 다소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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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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