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범아시아적 한류스타 이준기가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를 다녀왔다.
욕심 많은 멀티 엔터테이너로 정평난 이준기는 최근 세계적인 휴양지 발리에서 화보 촬영에 임했다가 현지 팬들의 마음을 녹일 정도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화보 촬영을 담당한 박영준 사진작가는 "순간순간 변하는 카멜레온 같은 표정도 좋고, 특히 깊고 진한 눈빛이 이번 화보 컷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만든 것 같다. 남녀 모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눈빛과 표정은 웃거나 울지 않아도 충분하다. 발리마저 녹아들 들 정도로 촉촉하다"고 극찬했다.
이번 촬영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최고급 리조트 알릴라에서 이루어졌다. 리조트 측에서는 리조트 내의 모든 장소에 대한 촬영 허가는 물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pos="C";$title="이준기";$txt="";$size="510,613,0";$no="200909211247583346997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화보 이미지 외에도 스물 여덟 살의 워커홀릭, 이준기가 담백하게 털어 놓은 일과 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싱글즈 10월호를 통해 전해진다.
한편 이준기는 MBC 새 수목드라마 '히어로'를 통해 더욱 성숙한 모습과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에 한창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