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일본의 인기그룹 모닝구무스메의 멤버 쿠스미 코하루가 팀을 탈퇴하며 일본 팬들을 놀라게 했다.


모닝구무스메의 소속사 업프론트의 프로듀서 층쿠는 19일 "쿠스미 코하루가 오는 12월 6일 도쿄 후생연금회관에서 열린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투어 2009 가을 나인 스마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하로프로젝트'를 졸업하게 됐다"고 밝혔다.

층쿠는 이어 "쿠스미 코하루는 지난 4년4 개월간 모닝구무스메의 멤버로 가수, 탤런트로서의 기초를 배워와 이제 내년이면 18세가 된다"며 "나는 프로듀서로서 쿠스미 코하루를 솔로로 활동시키고자 생각해 졸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층쿠는 또 "독립한다고 해도 갑자기 가수로 데뷔를 한다던가 다른 형식의 데뷔는 아니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도 있기 때문에, 지금의 쿠스미 코하루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개인적으로 여러 가지 레슨과 공부를 해 본인이 희망하는 모델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쿠스미 코하루 역시 "모닝구무스메로 약 4년간 활동해 왔지만 12월 6일에 열리는 모닝구무스메의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모닝구무스메 '하로프로젝트'를 졸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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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모델로 도전해보고 싶다"며 "앞으로는 쿠스미 코하루로써 많은 꿈, 하고 싶은 일들을 하고 싶다. 앞으로도 응원 잘 부탁 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하로 프로젝트'란 모닝구무스메, 큐트, 베리즈 코보 등의 기획사 업프론트에 소속된 일본의 여성 아이돌그룹 멤버들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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