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이끌고 있는 영화사 드림웍스가 3억2500만달러의 자금을 확보해 영화 제작을 재개할 방침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드림웍스는 JP모건과 인도 암바니 그룹(ADAG)의 아닐 암바니 회장으로부터 3억2500만달러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에 자금난으로 지난해부터 중지돼 온 영화 제작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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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웍스는 지난해 8월 비아콤의 파라마운트사로부터 분사한 바 있다. 드림웍스는 분사 후 올해 초부터 영화 제작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금융위기로 자금 확보가 어려워지자 제작을 지연해왔다.


월트 디즈니도 지난 2월 드림웍스에 최대 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드림웍스는 이밖에도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 선트러스트 등으로부터 대출을 받았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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