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호 애널리스트는 "중소형주와 함께 신규상장주가 다시 부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장일 당시 주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했거나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는 조이맥스, 차이나그레이트, 중국원양자원, 게임빌, 서울마린 등 신규상장주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는 '실크로드 온라인' 해외 진출 및 컨텐츠 확충으로 글로벌 유저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받았고 게임빌은 최근 출시작 흥행과 애플 앱스토어 진출 등으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장 애널리스트는 중국기업인 차이나그레이트는 중국 내수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주라고, 중국원양자원은 하반기 수요 증가 및 추가선박 투입 등으로 실적 개선 본격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서울마린은 태양광 사업의 수주가 본격화되면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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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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