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04,718,0";$no="2009072301435332192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배우 최성국하면 떠오르는 것이 '코믹연기자'다. 영화 '구세주1, 2'가 생각나고, 또 '색즉시공' '낭만자객' '대한이 민국씨' 등이 떠오른다. 그래서 인생을 너무 재미있게, 너무 가볍게 살것 같다는 느낌을 갖는다.
하지만 이것은 오해다. 그는 매우 진중하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다.
그가 최근 코믹연기자로 거듭나는데는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다. '한국의 주성치'가 되보겠다는 생각이다.
"처음 한국에는 코미디 연기를 하겠다는 배우가 없었어요. 모두가 그럴싸한 멜로를 하거나, 멋진 액션만을 하고 싶어했죠. 그래서 제가 시작했어요."
물론 그는 95년 SBS 공채탤런트로 방송가에 발을 들여놓았다. SBS 멜로드라마인 '빙점' '흑과 백' 등에서는 주인공도 했다.
하지만 자신의 일을 즐기기위해서는 뭔가 스스로가 특화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만히 보니까 모두들 코믹은 안할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했죠. 코믹 매우 힘든 작업이예요. 진짜 최선을 다하지않으면 안되는 거죠"
이후 그는 다양한 모습의 코믹연기를 펼쳤다. 그래서 '한국의 주성치'라는 황홀한 별명까지 얻었다.
그러던중 뮤지컬이나 영화를 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망설이기도 했다. 만약 '영화제작자 최성국'으로 이름이 나게되면 어느 누가 그에게 배역을 주겠는가? 또 제작자로 나서는 순간 '배우 최성국'은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그는 남몰래 뮤지컬 제작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동안 3∼4개 뮤지컬을 남몰래 런칭했고, 오늘날 '로미오앤 줄리엣'으로 '대박'을 친 것이다. 그는 요즘도 2∼3개 '대작뮤지컬'을 놓고 고민중이다. 배우를 하면서 뮤지컬 프로젝트를 펼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을 위한 길이라면 언제든지 'OK'다.
이제 최성국은 난타의 '송승환', 'SM'의 이수만, 'YG'의 양현석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연예인출신 대중문화 기획자'다.
때로는 진중하고, 또 때로는 열정적인 최성국이 만들어가는 '그만의 뮤지컬 제작기'가 어느덧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충격을 주고 있다.
$pos="C";$title="";$txt="";$size="504,354,0";$no="20090723014353321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