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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최근 캄보디아에서 에이즈 구호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고소영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고소영은 19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리빙뷰티 고소영 립스틱으로 세상을 구하다'에서 에이즈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해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고아시설을 방문한다.
고소영은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에이즈 보균자 아이들과 뒤섞여 뛰어 노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인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애들과 쉽게 친해지지 못할까 걱정"이라고 말했던 고소영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애들이 먼저 품 안에 달려들자 언제 그랬냐는 듯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었다고.
유치부 아이들과 미술시간을 함께 한 고소영은 물감을 들고 다가오는 아이들에게 흔쾌히 얼굴과 팔을 내줬다.
그가 "얘들아 내 얼굴이 도화지야"라고 외치자 아이들은 마치 한국어를 알아 들은 것처럼 고소영의 온 몸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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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로 목숨을 잃은 이들이 안치된 납골당을 방문한 고소영은 아이들을 포근히 감싸면서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부모를 직접 화장시킨다고 하는데 그 이후에 가슴에 남았을 상처를 생각하니 마음이 미어진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캄보디아 최초로 에이즈를 커밍아웃 했던 어머니를 잃은 고아 자매 니까(16)와 니따(13)의 일일 엄마를 자청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동물원 가는 것이 첫 번째 소원이라는 자매의 말에 따라 프놈펜 '탐마유마운틴' 동물원을 방문해 코끼리쇼를 관람하고 아이들에게 교복, 신발 등을 구입해 선물하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소영은 "직접 와보니 오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준 것 밖에 없는데, 아이들이 그것을 마음 속에 행복으로 간직해주니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다"며 "많이 누리고 가진 것만이 행복이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캄보디아 일정에는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맥 비바글램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함께했으며 이명세 감독, 포토그래퍼인 홍장현 작가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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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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