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이탈리아 라퀼라에서 주요8개국(G8) 정상회담을 마친 후 "시장이 회복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이 많은 사람들이 경기불황에 시달리고 있다"며 "완전한 경기회복은 여전히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부양책을 중단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머시 가이트너 미 재무부 장관은 "경기부양책이 예상했던 길을 가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에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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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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