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국장급 승진 대상자로는 엄태섭 복지정책과장, 정신규 보건행정과장, 강운현 건설관리과장, 박찬술 세무1과장,심재인 감사담당관,문병록 생활복지과장, 강석우 은천동장, 문길전 중앙동장 등 8명으로 압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관악구지부는 이들 중 한 과장에 대해 "진실을 은폐해 직원들과 구의 명예를 더럽히지 말라"는 성명을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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