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생화학과 강동구 박사가 '뉴턴 국제펠로우쉽'에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와 주한영국대사관(대사 마틴 유든)은 강동구 박사가 영국왕립협회(The Royal Society)에서 수여하는 '뉴턴 국제펠로우쉽(Newton International Fellowship)'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작 뉴턴의 연구업적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뉴턴 국제펠로우쉽'은 영국왕립협회에서 진행하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이다. 왕립협회 측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역량을 가진 50명의 연구원을 선발해 매년 1억원의 연구비를 2년간 지원한다.

뉴턴 국제펠로우쉽에 선정되면 영국내 연구기관에서 '뉴턴 국제연구원'으로 일하게 되며 귀국 후에도 영국과의 공동연구 및 네트워크 증진을 위해 매년 1200만원의 연구비를 10년간 지원 받는다.

강동구박사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교육과학기술부와 영국 혁신대학기술부가 공동주관하는 '한-영 생명과학분야 과학기술 협력창구사업'의 참여연구원으로 수차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세미나 및 방문연구를 수행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번 강동구 박사의 뉴턴 국제펠로우쉽 선정은 그동안 양국이 진행해온 과학기술 협력창구사업의 성과"라고 말했다.

강동구 박사는 오는 8월부터 임페리얼칼리지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에서 연구하게 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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