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중장비 업체 일본 고마쓰가 1분기 손실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순익이 56%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 보도했다.

이날 고마쓰에 따르면 올해 순익은 전년대비 56% 하락한 350억엔(3억6200만 달러)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업체는 올해 1월부터 3월에 이르는 1분기 기간 동안 2002년 이래 처음으로 345억엔의 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감소로 고마쓰는 최근 1921년 문을 연 첫 공장을 포함한 2개의 국내 공장을 폐쇄했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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