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2위 통신업체 릴라이언스커뮤니케이션이 올해 말까지 가입자수를 1억명으로 늘려 세계 5대 통신업체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S.P 슈크라 무선사업 책임자는 FT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올해말 이전에 1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며 "그러면 우리는 통신업체 세계 TOP5안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릴라이언스는 현재 세계 7위의 이동통신사로 약 75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세계 최대 통신업체인 영국의 보다폰을 비롯해 중국의 차이나모바일(中國移東), 차이나유니콤(中國聯通), 인도내 라이벌인 바르티 에어텔 등이 세계 TOP 통신사로 꼽히고 있다. FT는 릴라이언스의 이같은 목표는 인도의 통신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약 3억50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는 월평균 1000만명의 빠른 성장세로 성장률에서는 이미 세계 최대 휴대전화 시장인 중국을 제쳤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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