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총 340억원 규모의 2009년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을 공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는 총 74개 연구소(이공분야 34개, 융복합분야 2개, 인문사회 38개)를 지원할 계획이며, 이중 이공분야 17개, 융복합분야 2개, 사회과학분야 3개 연구소를 새로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공분야의 경우 자연과학과 같은 기초학문 분야 뿐 아니라 녹색기술(신재생에너지, 고도 물처리, LED 응용, 저에너지건축), 첨단융합(IT 융합시스템, 로봇응용, 신소재·나노융합,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등 신성장동력분야 연구소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사회문제의 복잡성으로 다학문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융복합분야를 신설해 사회과학과 이공분야(자연과학·공학)가 접목된 연구주제를 희망하는 연구소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중점연구소로 선정되면 이공분야의 경우 매년 5억원, 융복합분야의 경우 매년 3억원, 사회과학분야의 경우 2억 3천만원 이내의 연구비를 최대 9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매년 연차평가, 3년마다 단계평가를 통해 관리된다.
선정되기를 희망하는 연구소는 신청요강에 따라 5월27일~6월2일 기간 동안 한국학술진흥재단에 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2009년도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의 신규과제 신청방법 및 심사일정 등 자세한 신청요강은 27일 한국학술진흥재단 홈페이지(http://www.krf.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재단 공학지원팀(Tel: 02-3460-5612)과 사회과학지원팀(Tel : 02-3450-5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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