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은행을 대상으로 실시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 대부분 은행의 자본금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지만 일부은행의 경우 경기침체와 금융시장 혼란에 따른 자본금 급감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FRB는 이날 스트레스테스트 결과를 각각의 은행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평가결과는 다음달 4일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FRB는 이번 테스트를 기본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 등 2가지를 가정해 실시한 바 있다. 기본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는 2010년 실업률이 각각 평균 8.8%와 10.3%가 될 것이라는 가정이 전제됐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하수 계속 펐더니, 매년 24㎝씩 가라앉는 중"…...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