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메릴린치의 데이비드 어링턴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내고 주당 13.50호주 달러의 가격은 다른 맥주업체 인수사례를 토대로 도출해낸 것이라고 밝혔다.
기린은 일본 내 매출의 급감을 만회하기 위해 해외자회사를 전액출자 자회사로 삼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네이선은 이에 대하 '제안을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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