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감염된 7명 전원은 회복했지만 이번에 확인된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돼지, 새에서 각각 나타나는 전형적인 타입이 섞인 것으로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감염자 7명 중 돼지와 직접 접촉한 사람은 없었다.
CDC의 앤 슈챗 박사는 "증상은 더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며 "전국적으로 확산될 만큼 크게 우려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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