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록 재경본부장은 "미국 시장에서 향후 5월부터 포르테가 투입된다"며 "그렇게 되면 시장 점유율 좀 더 높일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미국 시장 진출 8년만에 시장점유율을 3%대로 끌어올렸다"며 "재고, RV재고 처분, 쏘울 판매 확대 등의 노력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본부장은 미국에서 광고 전략을 중형차 시장에서 판매가 확대되도록 짜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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