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이민사 한눈에 볼 수 있어

우리나라의 이민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서관이 인천에 개관했다.

인천시는 15일 한국이민사박물관에 이민사 관련 전문도서관인 ‘한국이민사 도서실’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좀 더 심화된 정보와 생생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도서실은 한국이민역사 관련 도서들을 찾아보기 쉽게 배치해 우리나라의 이민사 이해에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 관련 도서를 체계적으로 비치해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박물관 관람은 물론 이민사의 생생한 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마련됐다.

한국이민사 도서실에는 박물관에서 구입한 도서들과 일반시민, 재외동포들이 기증한 한국이민역사, 박물관, 근현대사, 전시기획 및 박물관 도록 등 1200여권이 소장돼 있다.

도서실 이용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10:00~17:00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관한다.

도서실에 비치된 도서는 이용자가 자유롭게 도서를 선정해 열람할 수 있고 필요시 자료 복사서비스까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천시는 향후 도서실 규모 확대와 관리자 및 도서대여프로그램이 확충되면 관외 대출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