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 처리에 의한 복제방식'
$pos="C";$title="세계 최초의 복제낙타 인자즈";$txt="14일 복제낙타 '인자즈'의 탄생을 보도한 UAE 일간지";$size="408,316,0";$no="20090415063135486166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세계 최초를 좋아하는 두바이에서 이번에는 복제낙타가 세계 최초로 탄생했다.
14일 아랍에미리트(UAE) 일간지들은 세계 최초의 복제낙타의 탄생 소식을 일제히 환호했다.
지난 8일 탄생한 몸무게 30kg의 복제 낙타 새끼에게는 '인자즈'(아랍어로 '성취'를 의미)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세계 최초로 낙타 복제에 성공한 두바이의 '캐멀리프러덕션센터'(CRC)의 룰루 스키모어 박사는 "인자즈의 탄생은 CRC의 훌륭한 기술과 팀웍의 결과"라고 말했다.
스키모어 박사는 "이번 성취로 미래에도 엘리트 낙타의 소중한 유전자를 보존할 수 있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CRC 측은 "이번 낙타복제는 체세포 처리에 의한 복제방식(somatic cell cloning)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낙타는 사막국가 UAE에서 전통적으로 사랑받아온 동물이며 지금도 낙타 경주는 최고의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다. 연례행사인 '캐멀 페스티벌'에서는 이른바 '낙타 미인대회'가 열리기도 한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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