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0일 미국 경제회복 희망의 불빛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부 장관, 셰일라 베어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의장 등과의 회의에서 "경제가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은 "앞으로 몇 주에 걸쳐 행정부가 추가 조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정부가 경제회복을 위한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부양을 비롯 은행안정화, 대출시장의 부담 경감, 고실업 대책,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재계약, 스트레스 테스트를 포함한 은행의 건전성 문제, 주요 20개국(G20) 금융정상회의에서 제시된 국제경제위기 극복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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