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김정일 위원장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11일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후 주석은 이날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또 다시 추대된 것은 조선인민의 충심으로 되는 지지와 높은 신뢰의 표시"라는 내용을 담은축전을 보냈다.

후 주석의 이번 축전은 특히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 등이 대북 제재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중간 '선린우호협조 관계의 강화'를 강조하는 내용을 담았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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