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이어 이번엔 강풍과 폭우가 서유럽을 강타하는 등 이상기후가 계속되고 있다.
10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영국, 스페인에는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전까지 폭우와 함께 강풍이 몰아쳐 지역에 따라 큰 피해가 발생했다.
프랑스 기상당국인 메테오 프랑스는 최고 시속 140㎞의 강풍이 몰아쳐 이날 낮에서야 해제조치를 내렸다.
이와 함께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도 강풍 경보로 전날 저녁8시(현지시간)부터 이날 오전9시30분까지 폐쇄됐다.
또한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일스에도 강풍과 폭우가 쏟아졌고, 스페인 기상당국은 전날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북서부 일대에 몰아쳤다고 밝혔다.
이들 3개국은 최근에도 폭설 등 기상악화로 큰 피해를 겪었었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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