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 해외시장 판로 개척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영등포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발명특허를 획득한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의 해외 기관 확산,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구는 이를 위해 22일 오후 4시 시스템 개발업체인 상아매니지먼트컨설팅과 기술이전 등의 해외보급에 관한 상호협력 약정을 체결한다.

구는 특히 지난해 10월부터 2010년 월드컵 개최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스시에서 대사관을 통해 월드컵관련 공사장에 '관급공사 품질관리 OK시스템'을 적용하고자 협의를 해옴에 따라 수차례사전 의견 교환한 후 이달 31일부터 2월 8일까지 9일간 개발업체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OK시스템 해외보급 실무협의단' 4명을 보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구는 시스템의 해외보급을 준비하기 위해 올 1월부터 OK시스템 영어버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선진투명행정을 해외에 널리 알리는 한편, 중소IT업체를 통한 외화획득으로 경제살리기에도 일조를 한다는 계획이다.

그 동안 'OK시스템'은 국내에서 2012년 세계국제박람회 개최예정인 여수시를 비롯한 5개 도시에 이미 보급이 완료됐고 국내 130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해간 바 있으며 미국행정학회(ASPA)를 비롯한 국내외 저명학회에 소개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구는 시스템 운영과 함께 지자체 최초 '관급공사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 불법하도급을 예방하는 등 관급공사 관리의 메카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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