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대표 김창희)는 캄보디아 프놈펜시 관광청 부지에 현지 시행사인 CK ID와 '엠코타워'를 건립하기 위한 도급계약(3300만 달러 규모)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시행은 CK ID가 시공은 엠코가 담당하며 올 1월 중 착공해 오는 2011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엠코타워는 연면적 9400여평, 지하 4층 지상 22층 규모의 오피스 전용 빌딩으로 사무실과 상업 및 판매시설 일부와 1500여평 지하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엠코는 지난 9월 건축허가 승인을 받았고 11월초 착공 승인 인허가 이후 12월말까지 착공을 위한 철거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후 오는 3월께에는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엠코 주택개발본부 조명래 전무는 “캄보디아는 오는 2011년이후 본격적인 석유생산이 기대되는 고성장.저개발 국가"라며 "엠코는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시장에서의 부동산 개발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엠코는 올해 그룹공사이외에 러시아, 리비아, 투르크메니스탄, 아랍에미레이트, 베트남, 캄보디아 등 국가를 대상으로 수주 및 개발사업과 SOC/기획·제안형 수주부문을 중심으로 지난해 보다 20% 늘어난 2조 4000억원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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